장원영 '탈덕수용소' 손배소 승소
장원영이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이기고 1억원을 지급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210단독 박지원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21일에 이뤄진 장원영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장원영의 부분적인 승소를 선언했습니다. 재판부는 박씨가 장씨에게 1억원과 지연이자를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이 소송은 장원영이 지난해 10월에 박씨를 상대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모욕당한 것을 이유로 제기한 것입니다.
장원영은 박씨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계속해서 모욕과 비난을 반복하여 조회수를 높이고 수익을 창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박씨는 소속사 정보공개 명령 이후에 채널과 증거를 삭제했다고 주장하며 고의적인 증거인멸을 비판했습니다. 이번 판결에서는 박씨가 소송에 대해 아무런 변론을 하지 않아 장원영의 주장이 인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장원영은 1억원의 손해배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와 별도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탈덕수용소'에 대한 소송을 진행 중이며, 민사 소송은 1월 중에 변론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를 보호하기 위해 법적 조치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이돌 걸그룹 아이브
IVE는 청순 콘셉트를 넘어 걸 크러시 콘셉트가 다시 뜨는 4세대 걸그룹 트렌드에 맞춰 데뷔한 걸그룹 중 하나입니다. 그들은 걸 크러시 콘셉트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다른 그룹들과 차별화를 꾀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걸 크러시 콘셉트를 추구하는 그룹들은 파워풀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중시하지만, IVE는 '소녀'라는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자기애'라는 이미지를 덧붙여 색다른 콘셉트를 시도했습니다.
현재의 걸그룹 중에는 걸 크러시 콘셉트를 택한 그룹들이 많지만, IVE는 다른 그룹들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랩이나 힙합에 치우치는 음악이 아닌, 더 대중적이고 트렌디한 음악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걸그룹들과는 다르게 노래의 비중에 보컬과 멜로디를 높게 두어 다양한 음악적 측면에서의 독자성을 갖추었습니다.
IVE의 타이틀곡인 "ELEVEN"과 "LOVE DIVE"는 사랑에 빠진 소녀의 심리를 다룬 곡으로 보이지만, 가사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상대방이 아닌 자기 자신에게 사랑에 빠진 화자의 심리를 노래한다는 독특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는 걸 크러시를 강조하는 그룹에서는 드물게 다뤄지는 주제로, 이를 통해 대중들에게 차별화된 콘셉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IVE의 이러한 콘셉트는 매우 성공적으로 받아들여졌으며, 특히 M세대 후반과 Z세대에게 자아상과 자존감을 중시하는 이미지가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IVE는 IZ*ONE 출신 멤버들의 화려한 활동 경험과 안유진, 장원영의 팬덤을 통해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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