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1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간의 갈등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 간의 갈등, 뉴진스 멤버들까지 휩싸인 사태한국의 최대 기획사 하이브와 하위 레이블 어도어를 대표하는 민희진 대표가 최근 '경영권 탈취 시도'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민 대표는 이에 대해 여러 차례 부인하며 상황을 명확히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날에는 기자회견을 열고 하이브가 제시한 자료들을 부인하며, 그것들이 단순한 답답함을 담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법률 대리인을 맡은 법무법인 세종과 함께하여 "배임에는 예비죄가 없다"며 의혹을 일축하는 입장을 내놓기도 했습니다.그러나 이번 사태는 단순히 기업 간의 분쟁으로 그치지 않았습니다. 민 대표는 자신의 내부고발과 관련해 하이브가 보복 중이라고 주장하며, 이를 통해 하이브 내부의 윤리적인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그.. 2024.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