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해 전국 국립 검역소에서 뎅기열 무료 검사를 실시합니다.
뎅기열 무료검사
해외 방문 후 뎅기열 의심증상(발열, 두통, 근육통·발진 등) 발생 시 검역소에 무료 뎅기열 신속키트검사 실시해야 합니다.
수행기관은 전체 검역소(13개*)이며 검사시기는 연중 어느때나 가능합니다.
검사대상는 유증상자 및 희망자 누구나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13개 대표 검역소 : 인천공항, 인천, 동해, 평택, 군산, 목포, 여수, 제주, 포항, 울산, 부산, 마산, 김해공항이 있습니다.
뎅기열이란?
주로 뎅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매개모기에 물려 전파되며 드물게 혈액을 통한 전파 또는 수직감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 수직감염 : 모체에서 태아로 직접 감염 ·
발생원으로는 돌, 플라스틱, 고무, 철제 등 인공용기 자연적으로 조성된 돌이나 흙 웅덩이, 나무구멍 등 물이 고인곳에 모기가 알을 낳습니다.
활동 시간은 주로 주간에 활동 하므로 낮에도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합니다.
※ 뎅기열은 재감염 시 치명률이 급격히 높아지므로 유행지역에 자주 방문 시 각별한 주의 필요합니다.
뎅기열예방수칙
뎅기열 환자 현황 일상회복에 따른 해외여행 활성화로 2023년 우리나라 뎅기열 환자는 2022년(103명) 대비 2배 증가가 하고 있습니다. 예방수칙으로 미리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행전에는 방문지역별 주의 감염병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해외감염병NOW누리집→ 국가별 감염병 예방정보 <여행 중> 모기예방물품을 미리 준비해 활용하고 풀숲 및 산속을 피해주세요.
모기 방지: 뎅기열은 주로 모기를 통해 전파되기 때문에,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모기가 많은 지역에서는 외출 시 긴 소매 옷과 바지를 입고, 모기가 침입할 수 있는 창문이나 문을 차단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세요.
모기 기피제 사용: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여 모기의 물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뎅기 전염 지역에 여행할 때는 모기 기피제를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입국시에는 의심증상이 있을 시 뎅기열 신속키트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검역관리지역(56개국)에서 입국할 경우 입국 전 Q-CODE(검역정보 사전입력 시스템)에 건강상태 정확히 입력하기
여행 후 귀국 후 2주 이내 의심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뎅기열 주요 증상
- 고열 및 발열: 뎅기열 감염자는 급격한 고열과 발열을 경험합니다. 이는 감염 초기에 나타나는 주요 증상 중 하나입니다.
- 두통 및 근육통: 감염된 사람은 두통과 근육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전반적인 신체 불쾌감을 유발하는 증상 중 일부입니다.
- 피로감과 체한감: 뎅기열에 감염된 사람은 피로감과 체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고열과 발열에 따른 신체적 스트레스로 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
- 관절통: 감염자는 관절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전신에 걸쳐 나타날 수 있으며, 가끔은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피부 발진: 몇 명의 감염자는 피부에 발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전반적인 감염의 증상 중 하나로 생기는 것일 수 있습니다.
- 출혈 증상: 심각한 경우에는 피부 아래로 피가 출혈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즉시 의료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뎅기열 치료방법
- 뎅기열은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인한 질병으로, 특별한 치료법은 없습니다. 그러나 증상의 완화와 합병증 예방을 위해 몇 가지 조치를 취할수 있습니다.
- 수액 치료: 고열 및 발열로 인해 체내 수분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액을 충분히 섭취하여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통증 완화제 사용: 두통, 근육통 및 관절통 등의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의사의 지시에 따라 통증 완화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안정 및 휴식: 감염 초기에는 적절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합니다. 과도한 활동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혈소판 수 측정 및 모니터링: 뎅기열이 합병증으로 이어질 경우 혈소판 수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의사는 혈소판 수치를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경우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 치료실 및 병원 관찰: 뎅기열이 심각한 경우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심한 고열, 출혈 증상 또는 기타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하는 경우 의료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뎅기열 예방접종
※ 아직까지 효과적인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모기물림 방지 등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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