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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교통비 아끼는 방법, 교통비 지원 알아보기

by soo13 2024.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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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오른 교통비, 이렇게 하면 최대 30% 아낄 수 있습니다.

 

2023년 8월부터 대중교통 요금이 인상됐지만 적게는 300원부터 많게는 700원까지 올랐습니다. 아침 일찍 타면 조조할인 20% 대중교통에도 조조할인이 있습니다. 첫차부터 오전 6시 30분까지 타면 요금을 최대 20%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 지하철 일반 요금 1,400원 > 1,120원 • 버스 일반 요금 1,500원 > 1,200원 만약 지하철을 하루에 한 번 이용하면 1년간 10만 원까지 교통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 단, 교통카드를 쓸 때만 가능합니다.

 

이동한 만큼이동한만큼 돈 주는 알뜰교통카드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거리 중 대중교통 이용 전후로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만큼을 마일리지로 적립해 매월 현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집 > 걷기 > 출발한 지하철역 > 도착한 지하철역 > 걷기 > 회사 순서로 출근한다면, 위치 추적 기능으로 걸은 거리를 계산해 마일리지를 쌓아줍니다. 한 번에 최대 800m까지 가능합니다. 이용 요금의 최대 20%까지 마일리지로 환급받고, 카드사 할인도 10% 더 받을 수 있습니다. ? 업그레이드된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7월 1일부터 바뀌었습니다.

최대 이용 횟수는 기존 44회에서 60회로, 최대 지급액은 3만 원대로 늘었습니다. 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사도 6개에서 13개로 많아졌습니다.

 

대중교통별 정기 승차권 제도

• 지하철

✔️ 서울 전용은 60회에 55,000원입니다. (60회 모두 타면 1회당 917원)

✔️ 충전일부터 30일 이내 60회까지 쓸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전철을 이용한다면 거리비례용 14종 정기권 중 필요한 단계를 골라 살 수 있습니다. ? 지하철역 역무실에서 정기권(2,500원) 구입 후, 교통카드 충전기에서 거리와 횟수를 선택해 충전해서 쓸 수 있습니다

• 코레일

✔️ 일반정기권은 평일에 지정된 경로, 지정된 등급 이하 열차만 가능합니다. (10일용 45%, 1개월용 50% 할인)

✔️ 기간 자유형 정기권은 10일 이상 열차를 탈 때 좋습니다. 지정한 기간에 자유롭게 쓰고 ‘휴일 포함' 여부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10일~20일 45%, 1개월 50% 할인)

✔️ N카드 정기권은 KTX 전용입니다. 유효 기간 2~3개월, 이용 횟수 10~30회 등을 선택해 구입하면 평일, 주말 구분 없이 쓸 수 있습니다. (15~40% 할인)

• 고속버스

✔️ 일반은 서울~천안/아산/평택/대전/청주, 대전~천안, 부산~동대구 등 13개 노선이 있습니다.

✔️ 학생은 서울~천안/아산/평택, 대전~천안 4개 노선이 있습니다.

✔️ 최대 36.7%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 코버스, 티머니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정기권 사서 승차권을 예매하면 1일 왕복 금액이 차감됩니다. 버스 출발 시간 전에 취소하면 차감된 금액도 복구됩니다. 단, 1일 편도 1회씩에 한해서 사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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