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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그냥저냥

껍질째 먹으면 좋은 음식

by soo13 2023.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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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과 채소를 먹을 때 껍질을 벗겨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일부 식품은 놀랍게도 다른 식품보다 영양가가 더 높습니다. 껍질을 벗기지 않고도 건강에 더 많은 이점을 얻을 수 있는 식품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껍질째 먹으면 좋은 음식

호박

호박의 껍질에는 알맹이에는 없는 항산화제인 페놀산이 풍부합니다. 페놀산은 노화 방지, 혈액 순환 개선,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따라서 껍질을 벗기지 않고 쪄서 먹어도 좋고, 껍질만 따로 모아 3~4일 정도 말린 후 차로 끓여 먹어도 좋습니다. 영양이 풍부한 것은 껍질뿐만 아니라 씨앗도 마찬가지입니다. 호박씨에는 칼슘과 마그네슘이 함유되어 있어 뼈와 신경, 근육을 강화해야 하는 어린이와 노인에게 좋습니다. 호박씨를 먹기 전에 씻어서 말린 후 껍질을 벗기는 것이 좋습니다

 

사과

사과는 껍질째 먹기에 가장 좋은 식품 중 하나입니다. 껍질에 있는 섬유질 펙틴이 위장 운동을 원활하게 하여 변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껍질에 있는 붉은 색의 안토시아닌은 활성산소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폐 기능을 강화하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합니다. 또한 껍질에는 비만을 예방하고 혈당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우르솔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사과의 윗부분을 잘라내는 것이 안전합니다. 종종 농약 잔류 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구마

고구마 껍질에 있는 안토시아닌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고구마 껍질에는 베타카로틴도 풍부하여 체내에 흡수되면 비타민 A로 전환되어 노화를 방지하고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고구마 껍질에는 식이 섬유도 풍부하여 배변 활동에도 도움이 됩니다. 고구마를 찌거나 삶아도 비타민 C는 전분에 남아 있으므로 껍질과 함께 먹으면 건강상의 이점을 더 많이 누릴 수 있습니다. 껍질이 싫다면 생으로 잘게 썰어 샐러드에 넣어 먹어도 된다. 고구마를 껍질째 먹으려면 먼지와 이물질을 깨끗이 씻어내야 합니다. 흐르는 물에 고구마를 씻고 부드러운 스펀지나 손으로 부드럽게 문지르면 깨끗해진다.

 

당근

당근에는 눈 건강과 시력 보호에 좋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합니다. 당근의 중심부보다 껍질에 2.5 배 더 많은 베타 카로틴이 있습니다. 따라서 당근을 동그랗게 썰거나 껍질을 기름에 볶아 껍질과 중심부를 모두 먹을 수 있습니다. 당근의 베타카로틴은 구울 때 몸에 더 잘 흡수됩니다. 당근 껍질에는 항산화제인 폴리아세틸렌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폴리아세틸렌은 세포를 재생하여 피부 노화를 늦추고 염증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양파

양파 껍질에는 구근보다 폴라보노이드라는 항산화 물질이 30~40배 더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플라보노이드는 혈관의 염증 반응을 줄이고 세포를 노화시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인성 치매와 파킨슨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 다른 항산화제인 케르세틴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을 깨끗하게 합니다. 양파 껍질은 먹기 어려우므로 물에 삶아 국물을 내거나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 먹어도 좋습니다.

 

호두

호두 껍질에는 폴리페놀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껍질이 있는 상태로 간식이나 샐러드에 넣어 먹으면 영양을 더할 수 있습니다.

 

사과

사과 껍질에는 식이섬유와 항산화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사과 껍질은 세척 후 바로 먹을 수 있고, 생과일이나 요거트와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 현미: 현미의 껍질에는 식이섬유와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현미를 세척한 후 쌀밥이나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여 먹을 수 있습니다.

 

감자

감자의 껍질에는 비타민 C와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감자를 세척하고 껍질을 유지하여 구운 감자나 감자튀김 등으로 손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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